전하리교회 교육부 아이들에게 '교회'는
단순한 건물, 재미있는 게임을 하는 곳, 선물 받는 곳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서 내가 숨 쉴 수 있는,  
가장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 될 곳
이라는  아이들의 고백이 참 은혜입니다.
다음세대를 책임질 교육부서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예배가 힘을 잃고 있는 이 때에

전하리교회에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으로 뜨거워지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지도 않고,
교육부를 담당하는 교역자들이 뛰어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며,

교회에 오면 1시간 30분 동안 오로지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예배시간 뿐 이지만,

아이들이 교회에 오고 싶어 하고, 오래 머물고 싶어 하고,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가장 큰 위로와 행복을 얻어갈 수 있는 힘은

바로 복음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외면했던 어두운 조선땅에 생명을 걸고
첫 발을 내딘 수 많은 선교사님들의 눈물의 희생과 사랑으로
이 땅에 복음이 물들은 것 처럼, 우리 아이들을 통해
열방이 복음의 으로 환하게 밝혀질 줄 믿습니다. 
전하리 전하리 복음 전하리

바보처럼 복음만 전했습니다
다음세대에 선포된 "복음"



아이들에게 이렇게 복음이 역사되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바보처럼 복음만 전하신 
담임목사님의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영아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전 교육부서가 동일하게
주일마다 선포되는 담임목사님의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더니

 
성령님께서 역사하시고 아이들을 치유해주시고 만나주셨습니다.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능력이기에 역사하신 하나님께만 영광올려드립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